새 학기 적응이 끝나가고 4~5월이 되면 각 학교마다 현장 체험 학습을 갑니다. 유치원&어린이집때와 달리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면 1인용 초등 어린이 소풍 돗자리인데요. 막상 준비하려니 고민이 되었기에, 저와 같이 고민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어떤 기준으로 초등 소풍 돗자리를 선택했는지 참고해 보세요.
현장체험학습(소풍) 돗자리 최종선택
어떤 돗자리를 구매했는지 궁금해 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 먼저 구매한 돗자리부터 알려드릴게요.
제가 아이 소풍 돗자리로 선택한 제품은 90x75cm 사이즈의 양면 방수 피크닉 매트 입니다. 아래 구입처 남겨놓았고요. 그럼 왜 이 돗자리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등 소풍 체험학습 돗자리 종류
- 손잡이 형태 돗자리
- 1인 방석사이즈 매트
- 접이식 발포매트
소풍 돗자리 최종 선택 이유
제가 아이의 돗자리를 고르면서 고려했던 사항이예요.
- 저학년부터 사용할 것이므로 사이즈와 무게가 적당할 것
- 양면 방수가 되는 것
- 뒷정리가 편리할 것
- 디자인이 유치하지 않은 것
접이식 폼&발포 매트형식의 돗자리
부피를 많이 차지해요. 가방에 도시락과 물도 넣기 때문에 부피 큰 돗자리는 휴대가 용이하지 않죠.
등산용처럼 방석 사이즈의 매트는 도시락과 가방을 바닥에 놓고 먹거나, 다리를 뻗으면 다리도 바닥에 닿게되어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손잡이가 달려있는 일체형 돗자리
1, 2학년 아이들은 접은 선이 있어도 원래대로 접어서 똑딱이로 깔끔하게 정리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가방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기에 바닥면에 오염된 것이 가방에 넣을 때 닿는 면이 될 수 있어요.
아이 학교에서는 본격 현장 체험을 가기 전에 조별활동으로 학교 주변 공원을 가서 활동하면서 돗자리를 준비해 간 적이 있었어요. 그땐 급하게 준비하느라 인터넷에서 사진과 사이즈만 보고, 모둠 아이들이 앉을 것이기에 손잡이가 달려있는 일체형 돗자리 중에 사이즈가 큰 것을 구입했었거든요.
접었을 때 부피가 작다고 무게가 가벼운 것은 절대 아니더라고요. 얇은 방수매트더라도 돗자리 사이즈가 크면 아이들이 들기에 무게가 꽤 나가고 원래대로 접어서 정리를 잘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적당한 크기, 가벼운 무게, 뒷정리가 쉬운 1인 소풍 돗자리를 찾아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신장 125cm 정도 되는 아이예요. 90x75cm 사이즈 돗자리인데 가방이랑 도시락&간식들 놓고도 충분히 앉을 수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다들 돗자리를 가지고 오고 붙여 앉기 때문에 무겁고 부피 크게 큰 돗자리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제가 산 돗자리는 저런 가방이 세트라 자리 정리할 때 돗자리 네모네모 접어서 가방에 넣어오면, 소풍 가방 안에 오염도 안되고 정리도 쉬워 좋더라고요.
물론 물티슈로 쓱쓱 닦아낼 수 있고 바닥에 습기에도 젖지 않도록 방수는 필수입니다.
여기까지 소풍 돗자리 고민끝에 선택하게 된 돗자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제가 선택한 초등 1인용 체험학습 소풍 돗자리 포스팅 참고하셔서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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